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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연출하는 나의 꿈의 무대
예측이 불가능한 우리가 살고 있는 대도시에서 계산이란 무의미합니다. 때로는 저를 시험 무대에 오르게 하는 무모한 도전이 예고에는 없었던 행운으로 데려다주죠.
이때에 느껴지는 행복한 감정은 제가 극적인 무대에 오른 주인공이 되도록 시나리오를 전개하기 시작합니다.
18살, 저는 저의 꿈을 무대에 올리기 위한 과감한 모험을 시작했습니다. 파티시에라는 부푼 꿈을 안고 한국의 디저트 명장을 직접 찾아가서 일을 배우고 싶다는 열정과 의지를 보였죠.
어린 나이에 시작한 이 무모한 도전은 저를 지금의 로랑생 이희진 파티시에에 이르게 한 결정적인 사건이 되어주었습니다.
파티시에로 일하며 가끔은 지치고 힘든 순간도 찾아오지만, 그때에는 어린 시절 저의 용기 있었던 선택의 순간을 떠올려봅니다. 또한, 매일 고민하여 완성한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들을 내어드릴 때, 행복해하시는 손님들의 모습을 보는 일이 저에겐 힘의 원천이 되어주죠.
저와 제 동료들의 꿈의 무대가 되어주는 로랑생에 올라선 매일, 우리들을 더욱 빛이 나게 하는 이 셰프웨어도 우리의 시나리오가 더 멋진 작품이 될 수 있도록 환한 조명이 되어줍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쓰일 이 시나리오의 엔딩은 제가 힘이 닿을 때까지 오래도록 파티시에로 빛을 발하고 있는 모습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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