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무대로 달콤한 레시피 지도를 그리는 허니비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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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지를 무대로 다양한 베이킹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조은정 페이스트리 쉐프님의
'허니비 케이크 베이킹 스튜디오.'






지난 3월 14일 새로운 공간으로 이전하며
더욱 알찬 수업과 해외셰프 초청 세미나, 지정일 판매 등의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는 허니비케이크의 모습은
조은정 쉐프님의 고민과 선택의 연속으로 맑고 화사한 공간으로 완성되었다.







문 여는 순간부터 헤어지는 순간까지 봄처럼 해사한 미소로
함께하는 공간을 환히 밝혀주시던 조은정 쉐프님.

그는 새로운 허니비 케이크의 공간이 외관으로 보여지는
예쁜 모습보다는 함께하는 학생들이 베이킹을 하면서
편하고 기분이 좋은 공간으로 기억되기를 바랐다.







새로운 허니비 케이크는 멀티공간처럼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제작되어 30~40명 정도의 인원을 수용하는 세미나와
수업을 하지 않을 때는 판매를 할 계획까지도 고려하였다고.







이곳에서 진행되는 허니비 케이크의 메인수업은
'카페디저트 마스터 클래스'로,
유통기한이 길고 학생들이 판매하기에 좋도록 기획된 수업이라고 한다.







허니비 케이크가 이전하기 전에는 다양한 활동을 제한하는
불편한 구조였지만 새로운 허니비 케이크는
오랜시간 공들여 고민한 만큼 스튜디오 안쪽에도
실용성을 고려한 공간의 주방까지 마련되어 있었다.







계속 새로운 것을 개발하며 서울의 발전된
베이커리 트렌드를 만들거나 수업을 통해
세계의 제과 트렌드를 소개하려고 한다는 조은정 쉐프님.

그는 주로 패션과 주얼리에 관심이 많아
베이킹을 할 때에도 색깔과 디자인에 제한이 없는 일종의 패션이라는
아티스트로부터 영감을 받는 것을 즐긴다고 한다.







외국여행 중에도 영감을 많이 얻는데
외국으로 여행을 갔을 때는 그 나라만의 식재료를
꼭 사용해보고 여행중에 받았던 영감을
수업중 학생들과 함께 적용해보려 노력한다고.







베이킹 뿐 아니라 요리에도 관심이 많으셨던 조은정 쉐프님은
음식 만드는 일을 요리로 시작하셨다고 한다.

이탈리아 요리를 좋아해 가끔 파스타와 피자를
직접 만들어 먹기도 한다는 조은정 쉐프님은
베이킹이 아닌 다른 일을 한다면 원재료의 맛이 살아있는
이탈리안 요리를 해보고 싶다고 한다.







수업 중에 만드는 케이크만 70~80개가 되지만
그 중에서도 유명 제과잡지에 실리기도 하며,
해외에서도 허니비의 시그니처처럼 인정받는 케이크는
조은정 쉐프님의 '베리오페라 케이크.'









눈과 입이 모두 즐거워지는 허니비 케이크의 디저트들.







세계를 무대로 달콤한 맛을 전파하는 허니비 케이크.
조은정 쉐프님의 일조로 변화할 앞으로의
디저트 세계는 어떤 모습일지 무척 궁금해진다.







허니비 케이크 | 서울 강남구 언주로168길 20 1층 허니비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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